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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갈소원(7)의 사인이 공개됐다.
27일 SBS 티브이잡스는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의 주역들인 유준상, 성유리, 갈소원 등 배우들의 사인을 게재했다.
특히, 갈소원의 귀엽고 정직한 사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박또박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써놓은 갈소원은 아이다운 순수함이 느껴지며 완벽하지 않아 더 사랑스럽다.
한 관계자는 “갈소원은 사인을 쓸 때마다 달라지더라. 굉장히 신중하게 사인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갈소원 사인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갈소원 사인 공개 박해일보다 더 정직해”, “진정한 사인의 정석”, “외모만큼이나 사인도 사랑스러워”, “갈소원 사인 공개 절로 엄미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갈소원 사인 공개, 사진=SBS 티브이잡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