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안보실장 7억6천, 남재준 국정원장 10억7천
  • ▲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는 박근혜 대통령 ⓒ 뉴데일리
    ▲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는 박근혜 대통령 ⓒ 뉴데일리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의 1인당 평균재산이 11억7천204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청와대 비서관 13명을 포함한 공직자 82명의
    재산등록·변동사항을
    21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가장 많은 자산가는 장옥주 보건복지비서관이었다.

    장 비서관은 가족 전체 재산을 31억9천543만원으로 신고했다.
    대부분은 배우자의 부동산 자산이었다.

    두 번째는 조응천 공직기강비서관으로 30억3천56만원이다.
    조 비서관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1채와
    서초동 서초래미안 아파트 1채 등 강남에 아파트 2채를 보유했다.

    또 본인 이름으로 강촌컨트리클럽 골프 회원권,
    본인과 배우자 모두 호텔헬스장 회원권도 갖고 있었다.

    검사 출신인 조 비서관은
    2009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지내다 청와대에 입성했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7억6천448만원이었다.

    또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10억7천899만원으로 재산을 신고했다.

    남 원장은 송파구 장지동 위례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 분양권과
    경기도 용인에 아파트 1채를 가지고 있다.
    또 남 원장의 배우자는 강원도 홍천에 단독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행 대변인도 24억4천255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많은 자산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적은 재산을 가진 비서관으로는 서미경 문화체육비서관(1억2천261만원)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