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남 3인방 김수현, 이현우, 박기웅이 6월 스크린을 점령하고 있다.

    이들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주인공.
    영화는 지난 5일에 개봉했으며, 영화 개봉 8일 만에 400만을 돌파하는 등
    거침없이 인기가두를 달리는 중이다.

    이 훈남 3인방은 영화가 오픈한 5일부터 9일까지 CGV 구로를 시작으로
    목동, 영등포, 신도림, 강남, 용산, 불광, 상암 등을 방문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멋진 무대 인사를 선보였다. 

    탄탄한 연기력에 수려한 외모, 잘 다음어진 패션 감각으로
    이들은 움직이는 곳마다 화제를 뿌려 무대 인사 외에
    또 다른 재미를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영화를 위해 오랫동안 운동으로 몸을 다져왔는데,
    그의 보디는 깔끔한 정장차림의 수트를 통해 더욱 빛을 발했다.

    또한 정장 뿐 아니라 무대인사마다 다양한 이지 캐주얼을 입고 나와
    관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모습을 선보였다.
     


    미소년 이미지의 이현우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상승곡선을 그리며 주목받고 있다.

    무대인사에서도 반바지 정장, 진과 재킷을 함께 입어주는 세미정장을 연출하는가 하면,
    과감한 민트컬러의 정장으로 누나들을 미소 짓게 하는 미소년의 이미지를 무한 발산했다.
     



     

    180cm를 넘는 훤칠한 키의 소유자 박기웅은 멋 내지 않은 듯
    슬쩍 걸친 재킷 하나만으로도 화보느낌이 드는 천상배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속 그는 원블럭 커트에 노란머리 로커로 등장하여
    강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지만,
    무대인사에서는 달달한 미소와 깔끔한 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