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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오지은이 눈물을 펑펑 흘렸다.14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그간 홍일점으로 활약한 오지은이 정글 생활에서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병만족의 엄마이자 누나, 심지어 여동생으로서의 역할까지 완벽하게 해내고 있었기 때문에 오지은의 갑작스러운 눈물은 병만족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평소와 달리 홀로 위장하우스에 남아있던 오지은은 그를 걱정한 제작진의 “괜찮아요?” 한마디에 그동안 참고 있던 눈물을 갑자기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글의 법칙>은 6월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