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특산품과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유통구조 접목

  • 제주의 특산품과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라는 새로운 유통구조를 접목시킨
    <제주담>이 오픈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담>은 전문 큐레이션(해당 상품 군의 전문가 또는 인증기관)을 통해
    품질과 가격이 모두 만족스러운 상품을 선별,
    단 한 번의 구매로 다양한 제주의 특산품을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지역 제조업체는 신제품과 기성 제품의 홍보와 판매효과를,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주의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생산과 소비의 적절한 유통구조 라인이다.

    기존의 제주특산품은 불필요한 세트묶음이나 고가의 상품구성으로
    소비자의 볼멘소리를 자아내곤 했으나,
    <제주담>은 이런 단점을 없애고 손쉽게 구매가 가능한 단품 항목에서부터
    제주가 아닌 것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제주특산 푸드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담>의 서브스크립션 제품들은 온오프 비교 최저가를 출시해
    소비자의 부담을 확 줄인 것도 특징이다.

    참신한 이벤트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주담은
    오픈기념으로 제주무료 항공권을 내놓는 등 매달 푸짐한 경품이 가득하다.
    6월과 7월에 쏟아지는 경품에도 귀 기울여도 좋을 듯.
     


    <제주담>의 주목할 만한 음식으로는
    매일 쪄내는 100개 한정수량의 제주특산 [오메기떡]을 비롯하여
    제주산 감귤을 그대로 건조시킨 [보석귤], [유기농 감귤전병] 등이 있다.

    또한 간 기능 개선, 당뇨, 고혈압, 이뇨,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제주 조릿대의 [조리수]나,
    무방부제 무첨가물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만든 [유기농 감귤주스]도 있다.

    [사진출처 = 제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