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리(45)가 11자 복근 셀카를 공개했다.

    2년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혜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 복근아, 너 만나기 정말 힘들다. 난 너랑 정말 친해지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리는 자녀가 있는 주부임에도 선명한 11자 복근을 드러내며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혜리의 소속사 측은 “평소 꾸준한 몸 관리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1988년 미스코리아 시절의 몸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김혜리 11자 복근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리 11자 복근 40대 맞아?”,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감탄이 절로 나온다”, “김혜리 11자 복근 얼마나 관리를 해야 저렇게 돼?”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리는 MBC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방영될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1980년대 톱스타 고주란 역을 맡아 박상민과 신은경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