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파티 현장서 감사의 마음 전해...
-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지난 23일 종영된 가운데,
유진이 종영 전 열린 동해 마지막촬영 <쫑파티> 현장에서
6개월간 동고동락한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진은 지난 20일 망산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쫑파티>에서
약 10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대표 건강간식인 [아몬드]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
촬영 기간이 길어 여러모로 고생이 많았을 스태프분들이
건강하게 또 활기차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평소 즐겨먹는 아몬드를 준비했다.- 유진
한편 이날 쫑파티는 주연배우 이정진, 정보석, 전인화 등과
촬영 스태프들이 자리해 아쉬움을 나누며
서로간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져 시종 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