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대에 남긴 흔적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침대에 남긴 흔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호텔 객실의 침대를 촬영한 것으로 얼핏 보면 누군가 앉아있는 듯하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베개와 샤워가운, 수건을 둘둘 말아 사람의 형상처럼 만들어 놓은 것이다.

    게다가 그 옆에는 머그잔까지 놓여있어 실제 사람이 침대에 앉아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침대에 남긴 흔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침대에 남긴 흔적 깜짝 놀랐다”, “누군지 몰라도 장난꾸러기~”, “침대에 남긴 흔적 미이라인 줄..”, “청소하러 들어간 메이드 심장 멎을 뻔?”, “침대에 남긴 흔적 밤에 보면 무서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침대에 남긴 흔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