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안 쓰는 식판이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무도 안 쓰는 식판]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맨 위에 있는 식판은 그대로 두고 그 아래에 있는 식판을 꺼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가장 위에 놓인 식판은 이물질이나 먼지가 묻어 있을 것 같아 사용을 꺼려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보여준 것.

    [아무도 안 쓰는 식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도 안 쓰는 식판 완전 공감된다”,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아무도 안 쓰는 식판 누군가는 쓰겠지”, “맨 위 식판은 왠지 찜찜해”, “누구나 이런 경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무도 안 쓰는 식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