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 액세서리로 ‘바캉스 여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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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티파니가 화보를 통해 미리 만나보는 [여름휴가 패션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화보 속 티파니는 플라워 패턴이 멋스러운 비키니 위에 얇은 누드 톤 상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컬러풀한 시계와 팔찌를 레이어드하고 볼드한 네크리스를 착용,
    이국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레드 컬러 헤어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가미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름휴가를 준비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패션 아이템. 바닷가 및 휴양지에서 남들과 좀 더 다른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비비드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보자.

    특히 이번 바캉스엔 오버사이즈에 주목해 다양한 소재와 색상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다. 


    # 레이어드 열풍에 패션 아이템도 한 몫!



     

    여름휴가를 준비할 때 개성을 중시하는 패션 피플이라면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패션 아이템이다. 

    바닷가 및 휴양지에서 남들과 좀 더 다른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컬러풀한 주얼리를 활용해 보자. 

    특히 올 여름에는 그 무엇보다 레이어드의 열풍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섹시한 여성미를 어필하는 스트랩 시계와 눈에 확 띄는 팔찌를 함께 매치해 확실한 포인트를 주면 좋다.

    허전한 손목을 채워줄 컬러풀한 색상의 팔찌와 시계는 발랄하면서도 손목을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전해준다.

    이때 무작정 여러 개의 팔찌를 한데 엮는 묵직한 연출보다는 최대한 하나의 테마처럼 조화롭게 레이어링해 가벼우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최선책.

    여기에 하늘하늘한 루즈 핏의 상의를 매치하면 스타일의 강약이 조절돼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여성스러운 매력 또한 배가된다.

    티파니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티파니처럼 입고 빨리 휴가 떠나고 싶다”,
    “바캉스 룩 너무 예쁘다”,
    “티파니, 여신이 따로 없네”,
    “레이어링 패션 아이템 나도 따라해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6월 퍼스트 룩에서 티파니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은 세인트스코트, 액세서라이즈의 제품이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긴 스트랩 시계를 팔찌와 화려한 레이어링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면서도 시선을 분산시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퍼스트룩, 세인트스코트, 액세서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