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원 실천…수익금 전액기부 예정
  •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한국대표 김대식)는 오는 6월 30일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토니앤가이 창립 50주년 기념 자선 헤어쇼]를 개최한다.  

    특히 이 행사를 위해 영국 토니앤가이 창업자이자 CEO인 토니 마스콜로(Toni Mascolo) 회장의 방한이 예정돼 있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02년부터 선천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후원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토니 마스콜로 회장은 한국미용 산업의 발전과 토니앤가이코리아의 성장을 확인하고, 헤어쇼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이 외에도 인터내셔널 아티스틱팀 소속 빌 왓슨(Bill Watson), 마띠에 에스포지토(Mattia Esposito), 히데 사이가(Hide Saiga)가 한국을 찾을 계획이다.  

    이번 자선 헤어쇼에서는 청담본점 송주 원장이 2013 뉴 헤어 트렌드 [아틀리에(ARTELIER)]를 중심으로 영국 최신의 감각적인 트렌드와 토니앤가이코리아 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니앤가이의 50년 역사를 기념하고,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하는 토니 마스콜로 회장의 뜻을 이어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자선 헤어쇼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미용 산업의 수준을 널리 알리는 한편,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김대식 토니앤가이 코리아 대표 


    한편, 영국 토니앤가이 본사에서는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월 8일 영국에서 전 세계 토니앤가이 미용인들을 초대하는 50주년 특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싱가포르, 상하이, 일본에서도 토니앤가이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토니앤가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