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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 뷰티 분야에서 레트로 열풍이 불고 있다. 가수 이효리가 1960년대 트위기 메이크업과 구조적 패턴, 미니멀한 실루엣의 60년대 [모즈 룩] 스타일로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루이비통, 마크 제이콥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S/S 컬렉션에서는 60년대 패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에서는 레트로 메이크업을 2013년의 현대적 감성으로 재현한 [아이코닉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이코닉은 패션의 트렌드 룩 개념을 뷰티에 최초로 도입했던 슈에무라의 [모드 메이크업]이 탄생한 1960년대를 기념하는 컬렉션이다. 당시 슈에무라는 패션의 S/S, F/W 컬렉션처럼 뷰티에도 시즌 별 디자인을 도입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냈다.
1968년, 체크무늬 레이싱 깃발 디자인을 눈 위에 강렬하게 얹은 [플래기(Flaggy)] 룩을 시작으로 슈에무라의 모드 메이크업이 탄생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코닉 컬렉션]은 1960년대의 자유롭고 혁신적인 정신을 기념하는 동시에 기하학적인 레트로 풍 디자인과 생기 넘치는 컬러들을 통해 황홀하면서도 활기 넘치는 60년대의 에너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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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패션의 생생한 프린트를 연상시키는 패턴으로,
3가지 컬러가 조합된 아이섀도 5종,
볼터치와 펄 하이라이터가 함께 구성된 치크 2종이 대표 아이템.레트로 그래픽 디자인이 입혀진 한정판 팔레트는
아이섀도와 볼터치를 취향에 맞게 구성하여 사용할 수 있다.또한 [연하 핑크]와 [연인 핑크], [못된 핑크] 등
생생하고 선명한 핑크 립스틱 [루즈 언리미티드 크리미 틴트] 3종도 선보인다.특히 [못된 핑크]는 2011년 출시되어 한국에서 품절 사태를 기록했던 베스트셀러 한정판으로,
한국의 요청에 의해 정규 제품으로 다시 출시된 컬러다.
이와 함께 60년대 트위기 메이크업처럼 한층 또렷하고 글래머러스한 아이라인을 연출해 줄 워터 프루프 젤 아이라이너 2가지 색상도 함께 준비됐다.
오토 펜슬 형태로 브러시 없이 편리하게 그릴 수 있고 발색이 선명하며, 오랫동안 번짐 없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출처 = 슈에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