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과 유아인이 아찔한 키스를 나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김태희가 아찔한 속적삼 차림으로 유아인 유혹에 나선다.  

    극중 장옥정(김태희)은 이순(유아인)의 총애를 등에 업고 숙원 첩지를 받으며 궁궐에 안착했지만, 김대비(김선경)와 서인들의 거센 핍박에 풍전등화 같은 운명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야심한 달밤 속적삼 차림으로 유아인을 유혹하는 김태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태희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하얀 속적삼 차림으로 팜므파탈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어 유아인과 아찔한 키스까지 유도하며 전후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은 20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