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주)상훈유통(대표이사 이현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나무> 홍보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옥> 상훈유통 대표는 베트남전 참전용사다.
1994년 회사를 세운 뒤 사업 수익금을 보훈병원, 군부대 등에 기부하고,
각종 위문활동도 펼쳐왔다.2012년에도 <나라사랑 큰나무> 홍보 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상훈유통>의 성금은 오는 13일 <(재)함께하는 나라사랑>에 기탁할 예정이다.
보훈 상징인 <나라사랑 큰나무>는 국가 유공자의 애국심과 자유,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
광복 60주년 및 6.25전쟁 55주년이 되던 2005년 상징을 배지로 제작해
배지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보훈처는 올해는 [내 가슴에 달린 또 하나의 태극기 - 나라사랑 큰나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