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수원FC에 1-3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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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효 수원 감독이 '수원 더비' 데뷔전에서 완패를 당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이 '수원 더비' 데뷔전에서 완패를 당했다.수원은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6시즌 K리그2(2부리그) 10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 1-3으로 졌다.이 경기는 올 시즌 처음 열리는 '수원 더비'였다. 수원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의 자존심 대결. 수원FC가 올 시즌을 앞두고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약 2년 6개월 만에 '수원 더비'가 다시 열렸다.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은 수원 라이벌전에서 쓰라린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이번 패배로 수원은 승점 22점에 머물렀다. 2위 수원은 1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25점)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지난 4경기(2무 2패)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수원FC는 '수원 더비'에서 승리를 거두며 반전에 성공했다. 수원FC는 승점 17점으로 4위로 올라섰다.수원은 전반 17분 고승범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0-1로 전반을 마친 수원FC의 매서운 반격이 후반에 시작됐다.후반 3분 하정우의 동점골, 후반 24분 최기윤의 역전골, 후반 37분 하정우의 쐐기골까지 터졌다. 하정우는 50m 드리블을 치고 나간 후 득점에 성공하며 '수원 더비' 완승을 자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