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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이 2세 계획을 밝혔다.장영남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7살 연하 남편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2011년 7살 연하의 대학교 연극영화학 강사와 결혼했다. 이에 장영남은 연하 남편에 대해 “내가 많이 예뻐해 줘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2세 계획을 물어보자 “올해 넘기지 않으려고 한다. 내년엔 나에게도 예쁜 아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장영남이 단독 주연한 영화 <공정사회>는 성폭행 당한 10세 딸 아이에 대한 경찰의 부실수사와 남편의 방해를 이겨내고 직접 범인을 찾아내 복수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렸다. 4월 18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