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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선수.ⓒ연합뉴스
추신수 <Choo good Choo be true>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31)가 시즌 4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멀티히트>는 한 경기에서 타자가 2개 이상의 안타를 친 것을 의미한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나섰다.
그는 이날 2개의 안타를 만들어 냈다.
도루도 하나를 기록했다.
팬들은 추신수가 전날까지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고 있어 4경기 연속 홈런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다.
홈런은 나오지 않았지만 타격감을 여전히 좋은 모습이었다.
올시즌 추신수는 6경기에 출전해 4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타율은 0.375다.
2005년 美프로야구에 데뷔한 추신수는, 올해 시작부터 다르다.
그는 지난 2010년(타율 0.300, 22홈런 81타점 88득점)에도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올시즌은 2010년에 세운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을 기세다.[☞((-_-))☜]
<Choo good Choo be true>는 <Too good to be true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다>라는 표현에 추신수의 <Choo>를 넣은 것. -
- ▲ 이대호 선수.ⓒ연합뉴스
이대호는 <いいですね>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31)가 시즌 5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8경기 연속안타도 기록 중이다.
이대호는 지난 7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경기에 나섰다.
이날 이대호는 4번 타자(1루수)로 나서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개막전부터 8경기 연속해서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멀티히트>만 벌써 5번째다. 연이은 맹타로 시즌 타율은 0.441(34타수 15안타)을 기록하고 있다.
[☞((-_-))☜]
いいですね : <좋다>는 일본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