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풍신부인과’ 미달이 김성은(22)이 만우절 장난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성은은 4월 1일 만우절날 자신의 트위터에 “미달이 품절됩니다. 9월에 식 올려요”라는 글을 게재해 결혼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는 김성은이 만우절을 맞아 장난으로 거짓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성은은 글을 남긴지 10시간이 지난 오전 11시께 “물론 만우절인 오늘에만 유효”라는 글을 덧붙인 것.
     
    김성은 만우절 장난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완전히 속았네”, “연예인들의 장난 너무 심한 듯”, “벌써 시집갈 나이될 만큼 많이 컸네”, “이런 거짓말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거짓말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