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애들은 모르는 종이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채변 봉투’로 대변을 담는 용도로 사용됐다. 채변 봉투는 과거 1960~1980년대 무렵 학교에서 건강검사를 위해 단체로 실시했으며, 최근 학교를 다닌 젊은 세대들에게는 생소하고 충격적인 물건이 아닐 수 없다.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땐 그랬지”, “한국기생충박멸협회라니 헐!”, “문화 충격이다”,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 “변 담으려고 참 고생한 기억이..”, “별게 다 있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