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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있는 행복한 신부, 배우 김지우가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우는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 첫 방송에서 예비 신부로서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5월에 결혼을 앞둔 그녀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순백의 드레스에 어울리는 ‘투명 광채 피부’. 이를 위해 김지우는 식습관부터 스킨케어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데,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 연어 샐러드와 물을 자주 마시면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가 강조한 두 번째 비법은 순하면서도 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꾸준히 집중 화이트닝 케어를 하는 것.
김지우는 평소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한 편이라 수분감이 많으면서도 발랐을 때 피부가 편안함을 느끼는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런 그녀가 선택한 화이트닝 제품은 키엘의 ‘투명 에센스’와 ‘24시간 수분 광채 크림’. 그녀는 이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촉촉하게 화이트닝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명한 광채 피부의 비법과 함께, 달콤한 허니문을 위해 자연스럽지만 완벽하게 준비하는 민낯 메이크업 팁도 함께 공개했다.
김지우는 신랑이 될 레이먼 킴이 자신의 민낯을 보고 화를 낸 적이 있다며, 신혼여행에서 민낯으로 다닐 수 없으니 자연스런 피부 연출이 가능하면서 자외선 차단도 가능한 키엘 ‘저자극 비타민 CC 크림’은 필수품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한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5분 스트레칭을 소개하는 등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 위한 다양한 팁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