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한국선진화포럼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이 재단법인 한국선진화포럼(이사장 남덕우)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되었다.

    재단법인 한국선진화포럼은 한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필요한 방안을 원로, 각계 인사, 대학생이 함께 고민하는 단체이다.

    2월 28일부터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 이 위원장은 "정직, 배려, 준법의 사회적 덕목을 바탕으로 성숙된 시민의식의 선진화 운동으로 국가 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2013년에 기존의 4대 핵심사업의 추진에 더하여 문화적 선진화 운동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남덕우 전 국무총리가 이사장을 맡아 2005년 5월 설립한 한국선진화포럼은 ▲기준 전 롯데물산 대표이사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 ▲김만제 전 경제부총리 ▲김윤형 한국외대 명예교수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김종석 홍익대 교수 ▲류진 풍산그룹 회장 ▲박병윤 일자리방송 대표이사 ▲손병두 KBS 이사장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안충영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유장희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윤세영 SBS그룹 명예회장 ▲이동호 전 내무부 장관 ▲이봉서 전 상공부 장관 ▲이승윤 전 부총리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 원장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진념 전 부총리 ▲차동세 전 KDI 국제대학원 원장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추동화 주피터익스프레스 사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대표이사 ▲현정택 무역위원회 위원장 등이 이사진을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