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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욱과 박한별이 언더웨어 화보를 선보였다. 역시나 몸짱의 대명사답게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그런데 예전에 선보였던 언더웨어 화보와는 뭔가 조금 다르다.

    주상욱과 박한별이 입은 언더웨어는 언더웨어와 아웃도어가 만나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한 단계 끌어올린 '아웃도어 언더웨어'다.

    그들이 모델로 있는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능성 언더웨어 라인 ‘보디가드X블랙야크’를 출시한 것.

    언더웨어 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가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디가드X블랙야크’ 라인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원단과 세밀한 디자인으로 기능성을 강화했다.

    움직임을 고려한 세심한 커팅 및 디테일을 생략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하며, 입체 패턴을 적용한 절개 라인으로 원단이 변형되는 것을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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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애니멀 프린트, 스트라이프 패턴, 네온 컬러 등 기능성만을 강조했던 기존의 스포츠 언더웨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뿐만 아니라 흡한 속건 기능을 극대화시킨 고기능성 소재 ‘야크 드라이(YAK DRY)’를 사용해 레저, 스포츠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야크 드라이’는 수분 조절 기능 및 통기성이 우수하며, 신체 마찰 시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해 편한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다.

    ‘보디가드X블랙야크’ 라인은 남녀 팬티, 러닝셔츠부터 여성용 브래지어까지 다양하게 출시되며, 전국 보디가드 매장과 블랙야크 매장에서 3월 초부터 각각 판매된다. 가격은 28,000~48,000원.

    [사진출처 = 보디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