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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지(25)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영상으로 새해인사를 전했다.
박민지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http://www.youtube.com/upload)를 통해 박민지의 메시지가 담긴 2013년 새해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안녕하세요. 배우 박민지 입니다.
2013년 계사년의 해가 밝았는데요, 올해는 뱀띠의 해잖아요. 저 박민지도 뱀띠거든요.
올 한해는 저도 배우로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박민지는 "25살 가장 꽃다운 나이라고들 하지 않나. 연기자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배우의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올해가 나의 해인만큼 분수령이 되는 해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박민지는 2005년 영화 ‘제니, 주노’에서의 풋풋한 중학생 모습을 벗고,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몸을 내던지는 혹독한 신들을 소화하며 슬픔과 시련을 두루 품은 눈빛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박민지는 SBS 드라마 ‘대풍수’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