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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준이 강예빈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강예빈의 불나방’에서 MC 강예빈은 시청자들이 문자 투표로 결정한 바니걸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약속대로 시청자가 원하는 의상으로 갈아입겠다”며 바니걸룩으로 갈아입고 등장했다.

    그의 의상을 본 문희준은 “MC로서 뭔가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약간 옷으로 때우려는 것 같다”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양세형은 “(희준이) 형이 머리로 때우는 것처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