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맘마미아’에서 사랑스런 주인공 ‘소피’ 역으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 아만다 사이프리드.

    최근에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을 맡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그런데 노래까지 잘 하니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도 그녀에 매력에 푹 빠져 버렸다.

    매일같이 포털사이트에 ‘아만다 사이프리드 패션’, ‘아만다 사이프리드 일상’ 등이 검색될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스크린 안팎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녀의 매력은 뭘까. 
     


    영화 속 ‘소피와 코제트’

    푸르른 바다와 하늘이 있는 지중해에 사는 소피는 통통 튀는 발랄한 소녀다. 맑은 목소리로 부른 ‘I have a dream’은 단번에 관객들을 그녀에게 빠져들게 만들었다. 또한 살짝 그을린 듯 건강한 피부와 거의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도 사랑스러웠다.

    맘마미아 이후 또 한 번의 뮤지컬 영화가 그녀의 인생에 찾아왔다. 바로 대박 행진중인 영화 ‘레미제라블’. 마리우스와의 순수한 사랑에 빠진 사랑스런 ‘코제트’는 가냘프지만 사랑 앞에선 열정으로 반짝반짝 빛이 났다. 

    역할 자체의 사랑스러움은 물론 비칠 듯 밝고 고운 피부는 그녀를 더욱 더 빛나게 해주었다. 발그레한 볼터치와 옅은 피치톤의 립스틱은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

    그녀는 레미제라블 촬영 당시 그녀가 뮤즈로 있는 브랜드의 립스틱을 사용했는데, 이 립스틱은 매장에서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 있는 제품이 됐다고 한다.
     
    일상 속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영화 속이 아닌 일상생활 속의 리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패션, 뷰티, 일상 또한 많은 사람들이 궁금즘 대상이다. 인터넷에 그녀의 이름만 검색해도 그녀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의 정보와 사진들로 가득하다.
     

    이렇게 공개된 일상 사진들 속 꾸밈없는 그녀의 모습 또한 아름답다. 화려한 의상보다는 심플하고 깔끔한 옷을 즐겨 입고, 굽이 없는 편한 신발을 즐겨 신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빛이 난다. 뿐만 아니라 화장기 없는  하얗고 맑은 피부는 일상 속 사진에서 더욱 더 빛을 발한다.

    그녀는 촬영할 때를 제외하고는 평소에 과한 화장을 즐겨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세안을 할 때 보습 성분이 풍부한 비누를 사용하고, 스킨케어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 투명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한다고 한다.

    스크린 속에서 연기를 하는 모습도 예쁘지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런 얼굴이 더 빛을 발하는 그녀, 이것이 많은 사람들을 빠져들게 한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사진출처 = 끌레드뽀보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