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O "일부 보도는 부정확" 반박…실적에도 자신감차세대 HBM4 고객사 물량 출하 시작 '강조'
  • ▲ 마이크론 로고. 출처=로이터ⓒ연합뉴스
    ▲ 마이크론 로고. 출처=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론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관련한 루머를 정면 반박하며 주가 급등을 나타냈다.

    11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은 전장 대비 9.94% 상승한 410.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마크 머피 마이크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울프리서치 콘퍼런스에 참석해 엔비디아의 기준을 맞추지 못해 차세대 공급망에서 제외됐다는 일부 보도는 부정확한 정보라고 반박했다.

    또 마이크론의 차세대 제품인 'HBM4'가 이미 대량 생산 단계에 들어섰고, 계획보다 1년 이르게 고객사에 물량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기된 'HBM 경쟁력 약화' 우려에 선을 그은 것이다.

    실적 전망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머피 CFO는 2분기와 3분기에도 마진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이번 발언이 HBM 공급망 관련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평가다. 그의 발언 이후 마이크론의 주가는 장중 10% 이상의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