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히어로' 연기 이후 부쩍 후덕해진 배우 김래원의 살 찐 이유가 관심을 받고있다. 

김래원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국에서 촬영하면서 몸무게가 늘어났다고 털어놨다. 

“미국에서 영화 마지막 촬영을 했는데 그때 15kg가 졌다.
살 찐 이유는 햄버거를 많이 먹은 것 같다.
처음에는 배우가 작품 할 때 이렇게 관리 안 되면 문제지만 난 작품을 마친 상태라고 핑계를 댔다. 
그러나 아무도 호응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말을 바꿨다. 
배우는 관리가 돼야하지만 외모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위해서 일부러 살을 찌웠다고 했다.
힐링캠프’ 녹화를 위해 4kg정도 뺐다”
-배우 김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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