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근영의 촬영 전후 모습이 공개됐다.

    1월 10일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촬영 들어가긴 전 VS 후'라는 제목으로 한세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문근영 사진이 두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문근영은 의자에 편안히 앉아 있는 모습이다. 촬영 전에는 대본을 들고 개구진 미소를 짓고 있다가 촬영이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으로 돌변해 연기에 몰입, 180도 다른 표정변화가 눈길을 끈다.

    '문근영 촬영전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상 배우네", "촬영 전에는 문근영이고 촬영 후에는 한세경", "프로다운 면모다", "SBS연기대상다운 포스!",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청담동 앨리스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