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표-윤주련 부부가 깜찍한 아들,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진표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번개맨과 번개우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번개 모양이 그려진 앙증맞은 망토 달린 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진표의 딸 규원 양과 아들 민건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남매는 외모부터 표정까지 김진표-윤주련 부부를 쏙 빼닮은 모습이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붕어빵 남매네요”, “둘 다 귀여워!”, “아들 딸 너무 사랑스럽다”,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사진”, “엄마 아빠 골고루 닮은 것 같다”, “천진난만한 미소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8년 5월 배우 윤주련과 결혼한 김진표는 2008년 10월 아들 김민건 군을 낳았으며, 이어 2010년 5월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