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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현정(31)이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2'에 합류한다.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차현정은 내달 1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NSS 상황실 팀장 유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중 유해영은 똑 부러지고 시크한 성격의 소유자로, 날카로운 상황 분석 능력을 지닌 '차도녀' 캐릭터라고.
차현정은 영화 '6년째 연애중' '오감도' 등에 출연해온 연기파 배우다.
차현정이 막판 합류하게 된 '아이리스2'는 1탄의 주인공 김현준(이병헌 분)이 죽은 뒤 3년이 지난 시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우치 후속으로 방송되는 '아이리스2'는 2월 13일 첫 물꼬를 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