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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무대 위에서 성의 없는 태도를 보여 ‘안무 논란’에 휩싸였다.소녀시대는 지난 1일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하고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이 단체로 헤드뱅잉 안무를 소화 하는 부분에서 제시카 혼자 헤드뱅잉을 하지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헤드뱅잉 안무를 소화하는 것에 반해 컴백 이후 4~5 차례 무대를 가진 제시카는 고개를 살짝 돌리거나 숙이는 정도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했다.
제시카 안무 논란이 일자 네티즌들은 “왜 혼자 안하는 거지?”, “다름 멤버들은 헤드뱅잉 열심히 하던데..”, “그까이꺼 대충?”, “너무 과민한 반응 아닌지~”, “컨디션이 나빠서 그럴 수도 있으니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말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