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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의 선예 웨딩 촬영을 위해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선예(24·민선예)는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모 스튜디오에서 비공개로 웨딩 리허설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의 이번 웨딩촬영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오중석 사진작가가 맡았으며, 예비신랑과 신부 모두 나이가 어린 만큼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현 멤버들을 비롯해 전 멤버 선미까지 함께 합류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선미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초창기 멤버로 활동해오다 2010년 팀을 탈퇴, 2011년 동국대 연극학부에 입학했다.
한편, 선예는 2011년 5월 아이티 봉사활동에서 만난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오는 오는 26일 12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진=원더걸스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