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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배우 박솔미가 정글에서 골반 댄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개미데가 박솔미의 몸에 들어와도 여유있는 모습으로 이를 털어내는 용맹한 모습이었다.박솔미는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아마존 한 무인도 탐험에 참가했다.김병만, 미르 등 스타들과 함께 도착한 곳에서 박솔미는 무수한 개미떼를 보고 처음에는 당황했다."우리 진짜 여기서 자냐", "나 여기 왜 왔나" 등 볼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제작진도 여성의 몸으로 야영생활을 견뎌낼 수 있을지 걱정하는 상황.하지만 박솔미는 이내 적응하고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다.개미가 몸에 들어와도 이를 골반 춤으로 털어내는 용맹함(?)도 보였다.이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박솔미의 탐험기를 본 시청자들은 "마치 아마존의 전사같다", "완전히 여배우 이미지를 벗어났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