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베넷 "변태 유희열, 제아 건드리면 가만 안둬!"

"제아와 나는 SNS 친구다. 제아의 팬으로부터 제아가 나의 팬이라 같이 작업하길 원한다고 들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찾아봤다.
'스케치북'에서 부른 '하모니'라는 노래 동영상도 봤다.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와 모습을 가진 가수라는 생각에 바로 작업을 해보자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와 함께 유희열의 '변태 짓'에 대한 경고도 잊지 않았다.

"유희열 당신이 굉장한 변태라는 소리를 들었다. 

제아에게 무슨 짓이라도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화나게 하면 당장 서울행 비행기를 타겠다."

에릭 베넷의 메시지를 본 유희열은 무척 당황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