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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진행한 ‘제 10회 EXR 윈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EXR은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은 공식 대회 종복인 빅에어, 나이트 레일잼 경기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빅에어 부문에서는 정용해 선수가 남자부 1위, 한승연 선수가 여자부 1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레일잼 부문에서는 남녀 각 부문에 이현수, 박은정 선수가 1위를 기록했다.부대행사로 슈퍼알리&림보, 주사위 게임 등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에게 각종 기념품과 선물을 증정했다.또한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는 연말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크레용 팝, 크라잉 넛이 출연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이후에는 불꽃놀이, 횃불스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EXR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동계 스포츠가 대중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유익한 페스티벌로서 동계 스포츠를 더욱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