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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스키 대표팀에 후원한 선수복을 그대로 재현한 전문가 라인의 스키재킷, ‘캐나다팀 레플리카’가 출시됐다.

    스키복의 브랜드로 알려진 데상트는 캐나다, 스위스 등 국내외 스키 국가대표팀에 선수복을 후원하며, 명성을 쌓아 왔다.

    올 시즌 데상트는 1979년부터 공식 의류 스폰서로 인연을 맺어 온 캐나다 대표팀의 선수복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캐나다팀 레플리카’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것.

    ‘캐나다팀 레플리카’는 자체 보온 기술인 히트나비(Heat Navi)를 적용해 보온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내수압 20,000mm의 강력한 방수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스키 동작을 고려한 3D 입체패턴의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밑단 스트링 및 팔목 라인의 밸크로(찍찍이)가 찬바람이 새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얼굴 마스크가 장착돼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얼굴까지 보호해준다.

    또한 캐나다팀 로고와 스폰서 와펜(wappen)을 그대로 달아 전문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향균 방취 가공으로 잦은 세탁 없이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 색상은 노랑, 초록 2가지.

    [사진출처 = 데상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