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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커플 송지효 강개리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다운재킷으로 커플룩을 선보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런닝맨은 정형돈, 신동, 박상면, 류담, 주비트레인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스키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눈 덮인 스키장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모두 추위를 이기기 위해 다운재킷을 입었다.
월요커플은 유사한 색깔의 구스다운재킷 커플룩을 선보이며 주변의 관심을 샀다. 송지효는 빨강 계열의 날씬한 다운재킷으로 여성스러우면서 시크한 느낌을 한껏 뽐냈다. 강개리 역시 빨강 계열의 다운재킷을 입어 세련된 스키장 커플룩을 완성했다.
송지효는 게임이 끝난 뒤에도 꽁꽁 언 개리의 발을 손으로 녹여주며 양말을 챙겨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가 착용한 다운재킷은 절개패턴과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 충전재와 필파워 800(다운복원력) 이상의 사양을 갖춰 보온력 또한 우수하다.
강개리가 착용한 다운 재킷 역시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 충전재와 필파워 800 이상의 사양으로 가볍고 따뜻하다. 특히 발열 기능을 갖춘 패딩 소재를 안쪽에 한 겹 더 덧 댄 이중 구조 설계로 내부에 따뜻한 공기층을 형성, 혹한에도 우수한 보온성을 발휘한다.
[사진출처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