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털 패션 브랜드 ㈜EFC의 패션 잡화 브랜드 에이드레스(a dress)가 브랜드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출발한다.

    디자이너 홍승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진두지휘하는 에이드레스는 패션을 완성시키는 감각적인 소품 및 잡화라는 컨셉트로 리뉴얼을 단행했다. 홍승완의 섬세함이 묻어나는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에, 소재를 고급화 하여 한층 세련된 브랜드로 거듭났다.

    에이드레스는 18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한 이후 하루 6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 F/W 제품의 컨셉트는 영국 문화를 기반으로 한 ‘클래식과 트렌드의 공존’. 아티젠 클래식(Artisan Classic), 모던 클래식(Modern Classic)이라는 두 가지 라인이다.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한 중성적인 매력이 특징이다. 참신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어서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사진출처 = 에이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