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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황당 기내식 2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행기 황당 기내식 '햄버거 버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햄버거 속에는 양상추 한 장과 빵 크기에 비해 훨씬 작은 고기 패티 한 장이 전부였다.

    특히 네티즌들은 그 빈약한 속이 군대에서 아침식사로 제공하는 햄버거 ‘군대리아’보다 못하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어디 항공사야?", "차라리 주지를 말지", "500원짜리 햄버거도 저거보단 낫겠다"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