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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학개론 출연배우들. 왼쪽부터 이제훈, 수지, 엄태웅, 한가인.ⓒ 연합뉴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건축학개론’이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공식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건축학개론’이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됐다.
지난 3월 개봉한 건축학개론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올 상반기 관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건축학개론의 1위 소식에 투자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보기드문 경우라며 기쁨을 표시했다.
“상업적인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콘텐츠”
“드라마, 음악, 도서 등 여러 분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축학개론의 1위 선정이 ‘국민 첫사랑 수지’ 때문 아니냐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