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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오픈까지 1주일 남은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이 1차, 2차 티켓박스 오픈과 동시에 흥행돌풍의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올 상반기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 당시 많은 이슈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를 되었던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이 초연의 명성을 이어가듯 1차,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당당히 1위에 등극하며 흥행돌풍의 주역으로 앞장 선 것이다.
특히, 올해 연말은 대작뮤지컬이 즐비하며 뮤지컬 전쟁을 연상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5일 2차 티켓박스오픈이 되자마자 수많은 한국관객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외국관객들까지 기획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은 지난 11월 1차 티켓박스 오픈 시 대작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영웅’, ‘맨오브라만차’ 등 대형 뮤지컬 속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2위, 3위의 티켓 판매 점유율이 20% 이상의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이번에도 역시 2차 티켓박스 오픈(12월 4일)과 동시에 12월 연말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아이다’ 등 대작 뮤지컬 속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올 연말 뮤지컬 전쟁 속에서 승자가 누가 될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은 배우 엄기준을 비롯해 박광현,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키가 초연에 이어 앵콜 공연에도 함께하며 이번에 첫 도전장을 내민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비스트 손동운이 새롭게 가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되고 있다. 12월 14일부터 2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