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 장병들과 국내 최정상 제작진이 참여하는 뮤지컬 ‘프라미스(The Promise)’가 오는 1월 9일부터 2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013년은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다. 이를 맞아 국방부와 육군본부, (사)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뮤지컬 ‘프라미스’는 6·25전쟁 초기 상황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북한군의 급습 남침부터 개성-문산 전투, 화령장 전투에 이어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로 불리는 다부동 전투에 이르기까지, 긴박했던 전시상황에서 동고동락하며 생사를 함께 한 7명의 전우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긴다. 

    그 동안 국방부는 2009년 강타, 양동근, 재희 주연의 뮤지컬 ‘마인(MINE)’, 2010년에는 이준기, 주지훈, 김다현 등이 출연한 뮤지컬 ‘생명의 항해’를 선보여 생명과 자유의 소중함 등을 전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뮤지컬 ‘프라미스’은 무엇보다 국내 뮤지컬계를 이끌어가는 이지나 연출, 서윤미 작가, 변희석 음악감독 등 최고의 제작진과 현역 장병 김무열, 초신성 윤학, 슈퍼주니어의 이특, 에이트의 이현, 정태우, 지현우 등 실력파 배우들이 힘을 합쳤다는 점이다. 특히, 현재 훈련소에 입소해 교육을 받고 있는 이현과 이특(본명 박정수)은 퇴소 후 연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뮤지컬 ‘프라미스(The Promise)’는 사랑하는 조국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 용맹하게 몸을 던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 세대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6·25전쟁을 겪지 않은 전후 세대들에게는 전쟁 세대를 이해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티켓 오픈일은 12월 5일(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