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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다운계약서와 지난 7월 김병화 대법관 후보 청문회를 합성해 만든 동영상이 화제다.
문제의 동영상은 박영선 민통당 의원이 김 대법관 청문회에서 "당내에서 자체검증 안 합니까? 사퇴하세요!"라고 일침을 가하는 영상을 바탕으로 김 후보의 얼굴에 문재인 후보의 얼굴을 합성했다.
이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한겨레신문도 안철수의 다운계약서를 격렬하게 공격했다"며 이 영상을 만들어 게재한 이유를 밝혔다."뻔뻔한 민주당과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그따위로 강제단일화 받고싶었냐???? 자업자득 그리고 인과응보, 너네한테 해주고싶은 말이다!
안철수님 다운계약서로 다굴당하실때 문재인은 방송에서 자신은 세금탈루하는자를 절대 공직자로 임용하지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말은 자신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었나 봅니다.
김병화 후보도 사퇴하였고 안철수 후보도 사퇴하였습니다. 문재인만 사퇴안하는건 귀족 면제인가요? 이 사회가 당신말대로 정말 공평해야하다면 당신도 사퇴하는게 옳은 일입니다!"-
이 네티즌은 문 후보를 향해 "이제 당신의 약속 행동으로 보여주시죠?"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 또한 "민주당의 이중성"이라며 공감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