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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만 얻을 수 있는 녹차씨앗에서 정성스럽게 추출해 낸 순수 에너지 결정체, 아모레퍼시픽 ‘그린티 씨드 트리트먼트 오일’이 출시됐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의 원료를 직접 재배한다. 천혜의 섬 제주도에 백만 평에 달하는 녹차밭을 직접 가꾸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의 원료도 녹차밭에서 직접 갖고 왔다.
녹차씨앗은 일 년 중 11월부터 12월 사이 단 한 차례만 수확이 가능한 고귀한 원료료,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봄에 싹을 틔우는 첫물녹차부터, 여름의 활발한 에너지와 가을에 피우는 향기로운 녹차꽃의 기운이 모두 응축되어 있다.
아모레퍼시픽 ‘그린티 씨드 트리트먼트 오일’은 이러한 녹차씨앗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인 그린티 씨드 오일과 캄페롤 성분을 담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무너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회복해준다.
또한 천연비타민E, 폴리페놀, 카테킨 등 녹차의 치유 에너지가 고스란히 함유돼 겨울철 손상 받기 쉬운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본래의 윤기와 탄력을 되살려준다. 그리고 은은한 녹차꽃 향기는 몸과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번 신제품은 12월부터 전국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20ml에 20만원.
[사진출처 = 아모레퍼시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