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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다리기 심심할 때’ 게시물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 기다리기 심심할 때’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외국의 한 버스 정류장 모습을 찍은 것으로 정류장에는 일명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과 함께 시간이 표시돼 있다. 버스 기다리기 지루할 때 에어캡을 터뜨리라는 것이며, 버스 도착 예정 시간에 따라 5분용, 10분용이 구비돼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버스 기다리기 심심할 때’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어렸을 때 뾱뾱이 많이 했었는데..”, “시간 금방 갈 것 같다”, “아이디어 기발하다”,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