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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S방송 중.
3억원에 달하는 금가루를 발견하는 생각지도 못한 횡재를 한 남성의 소식이 화제다.
미국의 CBS방송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사는 한 집주인이 지난 9월 난방시설 등 700만원에 자신의 집수리를 맡겼다가 오히려 3억원을 벌었다고 보도했다.
수리 과정에서 기술자들이 3억이 넘게 나가는 금가루를 발견해 집주인에게 전달한 것이다. 기술자들은 금가루가 가득 담긴 12개의 유리병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를 처음 발견한 수리공 오트레이는
“솔직히 욕심이 생기기는 했지만 전에 절도피해를 입은 경험이 생각나 바로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고 말했다.3억원에 달하는 금가루를 발견한 이 회사는 지난 1980년대에도 집 공사 중 270만원이 넘는 금화를 발견해 역시 주인에게 전해준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