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12월 16일, 전국 10개 전시장에서…XJ, XK, XKR, 이보크, 레인지로버 등
  • 재규어 랜드로버가 ‘평범한 고객들’을 위한 시승행사를 연다. 이번 시승행사에는 최고급 모델인 XJ와 XKR, 레인지로버, 이보크도 포함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오는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 재규어의 기함급 모델 XJ.
    ▲ 재규어의 기함급 모델 XJ.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시승행사’는 오는 12월 2일 서울 강남 전시장과 분당 전시장을 시작으로 서울 서초와 한남(12/8), 서울 대치와 전주(12/9), 대전과 광주(12/15), 대구 및 부산(12/16) 순으로 전국 10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열린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모든 모델을 투입한다. 

  • ▲ 재규어를 부활시킨 모델로 불리는 스포츠세단 XF.
    ▲ 재규어를 부활시킨 모델로 불리는 스포츠세단 XF.

    재규어는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재규어 XJ’와 멋진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더 뉴 재규어 XF’, 재규어 최고 성능의 그랜드 투어러(Grand Tourer)인 ‘재규어 XKR’을, 랜드로버는 오프로드 SUV의 최고로 불리는 디스커버리4와 패밀리 SUV인 프리랜더 2, 오프로드의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SUV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쿠페형 SUV라는 개념을 선보인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시승을 위해 내놓는다.  

  • ▲ 랜드로버가 내놓은 쿠페형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 랜드로버가 내놓은 쿠페형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이 같은 행사를 계속 열겠다고 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모델을 한 자리에서 시승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재규어 랜드로버의 주행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 인테리어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객들에게 재규어 랜드로버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

  • ▲ 랜드로버의 패밀리 SUV 프리랜더 2. 넓은 실내공간과 좋은 연비로 인기를 얻고 있다.
    ▲ 랜드로버의 패밀리 SUV 프리랜더 2. 넓은 실내공간과 좋은 연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시승을 원하는 사람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승 참여자에게는 고급 무릎담요 등 기념품을 증정하고 아로마 핸드케어 서비스, 스마트폰 캐리커쳐 서비스, 전문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만드는 커피, 다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