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베이 5개, 진단 베이 3개 갖춰 8대 동시 정비 가능전시장과 함께 위치해 상담-구매-점검-정비까지 원스톱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가 서울 강남 대치동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공식 딜러인 천일오토모빌(대표 박치현)이 연 시설로 대치 전시장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 연면적 760㎡(약 230평)에 5대의 워크 베이(Work Bay)와 3대의 진단 베이와 최신 설비를 갖춰 동시에 8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점검․정비를 받는 동안 쉴 수 있는 고객 대기실과 추가 편의시설도 완비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2년을 ‘시장 공략 원년’이라고 밝히고 있다. 지난 8월 초 부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전국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 AS또한 강화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센터는 전국적으로 15개. 추후에 분당, 일산 등에도 서비스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의 설명도 같은 맥락이다.

  • “재규어 랜드로버의 지속적인 판매 성장에 발맞춰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AS 확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한국 수입차 시장의 격전지인 대치동에 새로 연 서비스센터를 통해 원활한 차량 정비와 부품 공급 등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대치 서비스센터는 강남 고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서초, 성수 센터와 함께 서비스 품질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