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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가 부부 동반으로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한국 힙합계의 손꼽히는 래퍼 타이거JK와 윤미래가 부부로서 스노보드 브랜드 ‘버튼’ 화보에 함께 등장한 것.
최근 ‘슈퍼스타K 4’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윤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타이거JK는 아들 조단과 함께 방송 현장에 참석할 만큼 돈독한 부부애를 보여주고 있다.
화보 속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스노 보드복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달아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윤미래의 변신. ‘슈스케’ 심사위원석에서 따뜻한 눈길로 참가자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던 모습과는 달리 화보 속에서는 자유분방하게 등장했다.
터프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타이거JK 또한 강렬한 눈빛과 다양한 표정 연기로 좌중을 압도했다.
버튼 관계자는 “힙합 음악이 가진 자유로움과 브랜드 특유의 감성이 일맥상통해 타이거JK-윤미래 부부를 이번 화보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LG패션이 내 놓은 ‘버튼’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노 보드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해 겨울스포츠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 = 버튼, 데이즈드]러브즈뷰티 simbahp@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