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나연 선수가 지난 19일 올해 마지막 LPGA 대회인 CME그룹 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기념해서 헤지스 골프가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헤지스골프는 CME그룹 오픈 경기 중 최나연 선수가 착용한 의상을 비롯한 헤지스골프 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 할 경우, 추첨을 통해 플리스 재킷 및 최나연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를 10% 할인 쿠폰과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LG패션 헤지스골프는 이번 이벤트를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실시한다. 최나연 선수는 미 LPGA 경기에서 US오픈을 포함 총 일곱 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오픈도 거머쥐었다.

    최나연 선수는 헤지스골프와 의상협찬 계약체결 첫 해인 2010년에 LPGA 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 부문 1위에 올랐다. 2011년 10월에는 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타이틀을 따내 한국 여자 골프 사상 통산 100번째 LPGA 투어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올해 7월에는 미 LPGA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사진출처 = 헤지스골프]